미디어

Media

“물과 소금만으로 살균탈취” 스타트업 ‘디앤티’ 첫 제품성능 인증

물걸레청소기 중 첫 제품성능 인증 획득
듀얼 배터리로 업계 최대 사용시간 확보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정우중 (주)디앤티 대표가 살균·탈취가 가능한 전해수기 일체형 물걸레청소기 '휴랩 올클리어'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2019.01.02 leo@newsis.com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역 가전스타트업 기업인 ㈜디앤티(대표 정우중)가 물걸레청소기 업계 처음으로 제품성능 인증을 획득했다.

전해수기 및 물걸레청소기 전문기업 ㈜디앤티는 ‘전해수 생성기술을 적용한 배터리 교체형 무선 물걸레청소기 휴랩 올클리어 HSM-210’에 대한 제품성능 인증(EPC, Excellent Performance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제품성능 인증은 중소기업진흥 및 제품구매촉진법 제11조의2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인증 제도다.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제품에 대해 성능검사를 거쳐 성능이 확인, 증명된 제품을 공공기관이 우선구매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촉진 및 공공구매 확대 지향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제품성능 인증을 받은 제품은 독자 개발한 전해수기 일체형 무선 물걸레청소기 휴랩(huLab)으로 천연살균탈취제(HOCl, NaOCl)를 소금 1g으로 1분 만에 자체 생성해 유해한 화학물질을 쓰지 않고 바닥의 세균을 99.9%, 애완동물 등 집안 냄새를 98.8% 제거할 수 있는 세계 첫 살균탈취제 생성 기술이 접목된 물걸레청소기다.

특히 전기자동차에 쓰이는 고가의 교체형 고방전 리튬이온 배터리(LG화학)를 채택해 청소가 끝날 때까지 청소기가 강력한 회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고속 충전기를 통해 30분 만에 배터리를 충전하는 빠른 충전 속도를 성공시켰다.

주목할 점은 회전식 물걸레청소기의 고질적인 문제인 기어 파손을 해결했다는 것이다. 철보다 강한 카본(탄소) 기어를 탑재해 분당 5600번 회전하는 모터에도 제품에 무리가 없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탄소 소재로 만든 카본 기어는 국내 유일의 탄소 연구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함께 개발했다.

정우중 ㈜디앤티 대표는 “전해수기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 소비자는 제조사 측 광고만을 믿고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살균과 탈취에 대한 성능이 증명된 전해수기와 물걸레청소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앤티의 전해수기 일체형 물걸레청소기 ‘휴랩 올클리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년 올해의 으뜸중기제품에도 선정됐다.


<보도자료 출처 :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102_0000877216&cID=10808&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