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Media

전북연구개발특구기업 디앤티, 크라우드펀딩 첫 성공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는 스타트업 기업 디앤티(대표 정우중)가 크라우드펀딩으로 34명으로부터 총 1억100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앤티는 전북특구본부가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으로 발굴해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7일부터 한 달 동안 IBK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으로 목표 금액인 1억원을 초과하는 1억100만원을 모집했다.

디앤티는 살균수 생성 스마트 물걸레 청소기 '휴랩(HULAB)'을 개발해 생산하는 기업이다. 휴랩은 수돗물과 소금으로 강력한 천연 살균수를 생성해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제거해 주는 청소기다. 기존의 물걸레 청소기에 디자인과 기능을 보완, 강화마루나 나무마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허등록 6건, 특허출원 11건 등을 보유하고 있다.

디앤티는 향후 신기술을 적용한 타원 회전형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크라우드펀딩 성공으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 진출한다.

박은일 본부장은 “이번 크라우드펀딩 성공을 계기로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특구 내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라면서 “향후 크라우드펀딩은 물론 이노폴리스 공공기술기반펀드 등에 선보여 후속 투자 연계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뉴스 원문 링크 : http://www.etnews.com/201704170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