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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다이슨' (주)디앤티, 금융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진행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Dyson)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도내 대표적 청년기업인 (주)디앤티(대표 정우중)가 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에서 운영하는 ‘기업투자정보마당’에 추천기업으로 등록됐다.

디앤티는 최근 금융위원회와 IBK기업은행 금융그룹 계열사인 IBK투자증권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기업투자정보마당에 등록돼 내달 7일까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진행된다고 13일 밝혔다.

금융위와 IBK투자증권이 운영 중인 기업투자정보마당에 등록되려면 ‘바늘구멍’처럼 까다로운 여러 절차를 거쳐야 된다. 이 중에서도 추천기업으로 등록되려면 기술력뿐만 아니라 발전 전망 등도 전문가들로부터 ‘매의 눈’으로 검증받아야 한다.



세계 최초 살균수 생성 물걸레 청소기 ‘휴랩’(HULAB)을 생산하고 있는 디앤티는 프리미엄 생활가전 업체를 목표로 한 벤처기업으로, 특허등록 6건과 특허출원 11건 등을 보유한 특허 강소기업이다.

휴랩은 수돗물과 소금으로 강력한 천연 살균수를 생성해 폐렴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는 전자동 스마트 회전식 물걸레 청소기이다.

특히 기존 시중에 팔렸던 스팀청소기의 문제점 등을 보완해 강화마루나 나무마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회전반경을 신기술로 보완해 타원 회전식으로 단점을 개선시켰다.



디앤티는 이번 핀테크시대의 새로운 자금조달 통로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물걸레 청소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방침이다. 내년까지 신제품 론칭을 위한 생산과 판매 계획을 추진하고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전북 전주 나노기술집적센터에 입주해있는 청년 강소기업인 디앤티는 살균수 물걸레 청소기분야 강점을 활용해 휴대용 살균·정수 보틀을 개발하고 있는가 하면, 지역의 100년 먹거리인 ‘탄소섬유’ 응용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이밖에 벤처기업을 운영하면서 제대로 실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나 선배 경영인으로부터 조언을 받는 시스템이 부족하면서 겪었던 경험이 반복되지 않도록 전북도 산하 출연기관인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창업교육 강사 등을 통해 지역 봉사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정우중 (주)디앤티 대표는 “호남에서도 변방으로 내몰린 지역 한계를 벗어나 기술력으로 승부를 걸면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모인 소중한 자금을 조달받아 지속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앤티는 벤처기업으로 등록돼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고, 중소기업기술혁신부문에서 전북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라일보 인터넷뉴스팀 기자  web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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